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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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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퇘지

마리 다리외세크 지음
열린책들 펴냄

그 아름다운 외모를 매춘으로만 써야했나. 씁쓸했다.
1인칭주인공시점에서 얘기하고 있기때문에 사건과 상황이 내포하는 의미를 해석하는것은 오로지 독자의 몫이다. 성의 상품화가 만연한 사회를 다시한번 비판적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불쾌함은 덤.
2018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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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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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던 책을 친구에게 선물했던 적이 몇 번 있었다.
이 책이 최초였는데, 십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따뜻한 이미지로 남아있다.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크 상뻬 지음
별천지(열린책들) 펴냄

2018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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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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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일상에서 접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들까지 다루는 에세이다. 오랜만에 밑줄이 긋고 싶어졌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지음
가나출판사 펴냄

2018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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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재미있는 책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18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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