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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누나
@ppukkan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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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루함이 필요하다
지루함은 우리에게 극심함 스트레스을 주기도 하지만
지루함 속에서 내가 가진 정보와 무한한 생각으로
새로운 것을 민들어 낼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창의적 생각.
바쁘게 이것저것을 하다보면 할 수 없었던 걸
아무것도 안하는 지루함 속에서 해낼 수 있다는...
지루함을 즐기기엔 우리 세상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아무것도 안하며 보내는 시간은 게으름의 증거가 되고 있다.
하루 중 지루함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야 할 때이다.
작가가 바쁘게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쓴 것 같다.
그런데 번역된 내용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옮긴이 : 서지민
지루함 속에서 내가 가진 정보와 무한한 생각으로
새로운 것을 민들어 낼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창의적 생각.
바쁘게 이것저것을 하다보면 할 수 없었던 걸
아무것도 안하는 지루함 속에서 해낼 수 있다는...
지루함을 즐기기엔 우리 세상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아무것도 안하며 보내는 시간은 게으름의 증거가 되고 있다.
하루 중 지루함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야 할 때이다.
작가가 바쁘게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쓴 것 같다.
그런데 번역된 내용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옮긴이 : 서지민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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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누나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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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누나
@ppukkanuna
역사를 즐기지 않는 나는 여기저기서 들었던 짧은 역사이야기 들이 각각 머리 속에 있었다. 체계적이지도 않고 앞뒤 순서도 모른채...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이 좀 보였다. TV에도 많이 나온 저자인데 한번도 강의를 들은 적이 없었다. 쉽게 한국사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중요한 역사의 이야기를 간단하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P.325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상상력을 심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상상략이 부족하면 자꾸 실수를 하게 되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이 좀 보였다. TV에도 많이 나온 저자인데 한번도 강의를 들은 적이 없었다. 쉽게 한국사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중요한 역사의 이야기를 간단하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P.325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상상력을 심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상상략이 부족하면 자꾸 실수를 하게 되거든요.
최소한의 한국사
1명이 좋아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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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누나
@ppukkanuna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작가의 나무, 자연에 대힌 태도와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다만, 워낙 화려한 수식어가 많아 읽다 보면 주어가 뭔지 잊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얇은 책이지만 어렵게 읽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근데 이 책을 읽은 다른 분은 재밌게 봤다고 해서 개개인의 차이을 새삼 느꼈다.
죽은 나무를 위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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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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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누나
@ppukkanuna
미래 인간과 로봇이 함께 살아가다 인간은 멸종되고 인긴이
만든 기계만의 지구가 되는 이야기. 그 안에 인간과 비슷한 로봇인 철이, 인간의 망가진 장기를 대체할 복제인간인 선이, 인간의 애완로봇(?)인 민이, 철이의 아빠 최박사, 로봇의 선구자 달마 등...
로봇 이야기를 할 때는 솔직히 여러 영화에서 본 듯한 장면이지만 마지막 선이와 철이의 재회 장면에서는 소설가의 이야기인 듯 했다.
마지막 부분을 위해 앞부분은 그냥 분량으로 넣어진 느낌.
책을 덮기전 아름다웠다.
P.286 내가 하나의 이야기라면 그 이야기에는 끝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든 기계만의 지구가 되는 이야기. 그 안에 인간과 비슷한 로봇인 철이, 인간의 망가진 장기를 대체할 복제인간인 선이, 인간의 애완로봇(?)인 민이, 철이의 아빠 최박사, 로봇의 선구자 달마 등...
로봇 이야기를 할 때는 솔직히 여러 영화에서 본 듯한 장면이지만 마지막 선이와 철이의 재회 장면에서는 소설가의 이야기인 듯 했다.
마지막 부분을 위해 앞부분은 그냥 분량으로 넣어진 느낌.
책을 덮기전 아름다웠다.
P.286 내가 하나의 이야기라면 그 이야기에는 끝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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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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