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미님이 다 읽은 책

서향미

@zd6zahlekicv

"책 끝을 접다"에서 이 책 소개를 본 순간 눈에 확 들어오고 너무 궁금해서 기다리다가 읽게 되었어요. 참신한 소재와 몰입감이 넘치는 시작에 비해 결말이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매력적의 캐릭터의 부재가 너무 아쉽네요. 다 읽고나서 마음에 남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그림자 소녀

미셸 뷔시 지음
달콤한책 펴냄

외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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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미

@zd6zahlekicv

온다리쿠의 팬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책이다. 최근 우리나라에 출판된 이 작가의 책들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는데, 꿀벌과 천둥은 온다리쿠 소설의 매력이 잘 드러난 책이다. 책이 두껍지만 하루도 안되어 다 읽었을만큼 흥미로웠다. 역시 천재를 소재로 글을 써내려가는 능력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