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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조남주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하고 싶은 말을 하면 감당해야 할 피로와 무력
무슨 일이 생길지 예상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되돌아 올 것들을 감당하기보다 내 감정, 생각, 의견 을 드러내지 않고 웃음으로 넘기며 속으로 삭는게 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실에서도 소수의 사람들은 목소리를 낸다. 그 사람들이라고 피로감과 부담감이 없을 리 없지만 자신을 위해, 그리고 다른 이 들을 위해 용기를 내는 것이다.
201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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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qfpuhbogkl2

부유함이 건강을 주고, 빈곤이 질병을 만들다. 왜? 가난한 이 들이 담배를 더 자주 피우고, 운동부족과 비만이 많다. 질병의 원인이 물질적인 부유함에서 생긴 것이 아닌 빈곤과 연결된 생활방식이라는 점. 또 마음이 가난한 자들은 불화가 많고 괜한 증오가 많다. 그리고 주관적인 건강 인식의 노력이 적다
주관적인 건강인식은 개인의 행복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주관적인 행복감하 낙관주의는 회복을 빨리한다 자신이 더 행복해지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그러므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애쓰는 삶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드는 것들

하노 벡 외 1명 지음
다산초당(다산북스) 펴냄

2018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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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qfpuhbogkl2

무의식적인 뇌는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습관, 육체적 습관, 정신적 습관을 모두 저장한다. 즉 무의식 뇌는 사람 몸의 기본적 체계를 아우를 뿐 아니라 그 이상의 행동까지 관장한다
의식적인 놔는 전체 뇌 용량의 17%를 차지한다. 그러나 사람이 행하는 실제 인식 및 행동 가운데 2~4%를 통제 한다. 무의식적인 뇌는 전체 뇌 용향의 83%를 차지하며, 전체 인식 및 행동의96~98%를 통제한다
의식적인 뇌는 상상력이 진행되는 곳이며 비전과 꾼이 탄생하는 곳이고 새로운 경로들을 선택하고 진취적인 기상이 발현되는 곳이다. 그러나 그 의식적인 통제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만 활발하다. 이 의식적인 생각이 바로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행하는 것을 좌우하는 것은 무의식적 뇌.
직관은 생각하기 전에 즉각적으로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인데,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일 수록 의지가 강하다
직관은 그 상황과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하지만 그에 대해 추론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상황을 잘못 해석하게 된다 (인지적오류)잘못된 것은 내 직관이 아니라 그상황을 이해하려 애쓴 합리적인 과정이다직관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추론을 하지말고 정보에 신뢰를 보내는 동시에 내가 지각하는 곳에 의미나 해석을 덧씌우려는 유혹을 뿌리치는 것. 직관은 순수한 에너지를 직접 인식하는 것인데, 에너지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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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은 나 삶을 의미 잏게 한다. 이것은 내가 사는 이유이녀, 무엇을 하든 간에 이 삶의 목적을 강하게 인식하면 할수록 더 행복하고 일도 훨씬 잘 풀린다. 삶의 목적아 중요한 것만큼이나 직업에대한 목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두 차이는 정말 다르다. 목표는 성취하는 것이고, 삶의 목적은 그렇게 사는 것이다. 즉 삶의 목적은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한정적이다. 달성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달성해야 한다. 삶에 띄엄띄엄 나타나는 이정표 같은 것. 삶의 목적은 이 길이 가고 있는 방향이다.

돈에서는 진정한 열정을 가지기 어렵다. 돈 자체는 본원적인 특성을 갖고 있지 않다.
소득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1 금전적인 소득 2 정신적인 소득. 금전 소극이 주는 안락한 생활을 하는 곳은 굉장한 일이다. 허나 진정으로 행복하고 만족을 으끼려면, 진정으로 성공하려면 정신 소득이 탄탄하게 보장 되어야 한다. 정신 소득은 자기가 기여를 한다는 상각에서 비롯되는 감정, 뚜렷한 흔적을 남긴다는 감정이다. 자기 삶과 일이 가치 잇는 목적과 의미를 지닌다는 느낌보다 더 좋은 건 없다.돌이킬 수 없는건 시간, 그 당시의 사람, 사랑. 이래서 일과 가족 사이의 균형, 인간관계, 내 건강, 발전을 포함해 일과 사생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

THE ANSWER 해답

존 아사라프 외 1명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읽고있어요
2018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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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qfpuhbogkl2

무언가를 이해하려면 것 밖으로 넘어서, 그것에서 벗어난 뒤 다른것을 둘러봐야만 한다.

나는 내가 해석한 세계에 갇혀 산다.

다른 시간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만날 수 없다

필요 때문에 붙잡고 있는 것과 사랑하기에 함께하는 것은 다르다
길가를 둘러보며 여유 있게 걷는다는 것. 그것은 한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제대러 가기 위해 신중히 걷는 것이다
이것에서 여행도 가끔 인생이 몇 년이나 남았을까를 가늠해본다. 남은 시간 동안 나는 무엇을 해야 하고, 돌아가는 날에는 어떤걸 가져가야 항지를
당신 앞에 세상을 하나의 좁을 길이 아니라 들판처럼 열려 있고 당신이 보아야 할 것은 보이지 않는 어딘가의 목표점이 아니라 지금 딛고 서 있는 그 들판이다. 발아래 풀꽃들과 주위의 나비들과 시원해진 바람과 낯선 풍경들. 85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지음
웨일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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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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