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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읽는 세계사
구정은 외 2명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한동안 책을 안읽고 살다가 간만에 잡은 책.
몇년전만 해도 책 나름 많이 읽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오랜만에 책을 읽어서 그런가 집중도 잘 안되고(이건 개인적인 건강문제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예전처럼 책 한번 잡고 쭉 읽는게 어려웠는데
다시 시작한 독서에 아주 좋은 책이었다.
너무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않고 적절한 난이도에 적절한 분량!
책 제목처럼 까페에서 읽기도 좋다(실제로 까페에서는 한번 읽어봤다)
독서를 막 시작했거나 역사에 흥미가 생겼는데 뭘 읽어야 할지 막막할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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