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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에 간 땡땡

에르제 지음
솔 펴냄

어렸을 적에는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 다시 읽으니 말도 안 되는 사건들에 좀 이해 안 가는 땡땡의 마인드와 불쌍한 밀루(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도 제대로 못 마신다)가 모이니 대환장 파티다.
2018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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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가 아를과 오베르에서 보냈던 시간들, 그리고 그의 유명한 작품들이 어떻게 나온 건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체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만 테오라는 좋은 동생과 자신의 친구들과 보낸 좋은 순간들도 있었으니 반 고흐의 삶 또한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던 삶이 아니었을까. 책 속에 나오는 동생 테오와 고흐의 편지를 통해 그의 가치관을 알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그 가치관이 내 마음에 굉장히 와닿았다. 그래픽 노블이 아닌 글로만 된 책으로도 고흐에 관해 더 알고 싶어졌다.

반 고흐

바바라 스톡 지음
미메시스 펴냄

2018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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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딱 그 정도 뿐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었다.

황상민의 성격상담소 4

황상민 지음
심심 펴냄

2018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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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책. 우연히 리디 북스 무료 대여로 읽게됐는데 홍보 영상을 전에 본 터라 이미 스포를 다 당해서 반전이라던지 흥미진진함을 느끼지 못 해서 아쉬웠다. 재미는 물론 있었다. 가독성이 좋았고 내용은 다소 뻔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에도 지루하지 않게 마지막까지 스토리를 잘 끌고 가서 거의 6시간만에 완독할 수 있었다. 소설책 중 ‘비하인드 도어’와 느낌이 제일 유사하지만 이 책이 더 사이다.

마지막 패리시 부인

리브 콘스탄틴 지음
나무의철학 펴냄

2018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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