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으로 인한 한 소년(앙투안)의 기구한 삶을 스릴러와 같은 기법으로 질 묘사하였고, 읽는동안 소년이 어떻게 될것이가 궁금하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
그렇지만 읽는 동안 작가의 의도인지 번역의 오류인지은 모르겠지만, 그녀와 쿠르탱부인이라는 시점이 헷갈려 초반 글을 읽을때는 집중이 잘 되지는 않았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반전~
스릴러에 항상 등장하는 반전~
글의 흐름속에서 우리가 눈치 챌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 반전이 끔찍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반전이었다는 것에 소름~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