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무 생각없이 쉽게 상처 주고
가족이니까 참아야지 라는 생각에 꾹꾹 참기를 하며
힘들어 하는 모든 가족들이 읽고
내가 가진 편협한 생각들을 바꿨으면, 바꾸려 노력했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내 감정, 내 취향도 중요하겠지만 내 김정표현, 행동 등이 내 아이 평생의 생각과 성격, 행동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깊이 새기고 아이를 대해야 할 것 같다.
내가 크면서 엄마, 아빠, 형제자매에게 느꼈던 서운함들이 밀려왔다.
그래도 내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지금 내 가족들을 사랑하면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