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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너머로달리는
@ga2sxbi5s8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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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카프카 하
어린 시절에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됐었다. 그냥 살아가면 되었다. 어떤 존재라는 사실은 분명했다. 살아가면서 점점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었다. 살아갈수록 알맹이를 잃어간다. 텅 빈 인간이 되어간다.
외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8월 11일
6
0
달너머로달리는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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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너머로달리는
@ga2sxbi5s8wh
오랜만에 봄을 느꼈다.
진부한 스토리임에도 세밀한 묘사가 좋았다.
진부한 스토리임에도 세밀한 묘사가 좋았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11월 12일
1
0
달너머로달리는
@ga2sxbi5s8wh
깊게 보는 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았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늘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늘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늘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늘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외 5명이 좋아해요
2018년 11월 12일
8
0
달너머로달리는
@ga2sxbi5s8wh
남혐을 외치는 페미니즘은 틀렸다.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외 6명이 좋아해요
2018년 9월 25일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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