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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
@obnqvv6qo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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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부조리한데 부조리해서 읽히는 책.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그냥 심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그냥 심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다.
외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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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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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
@obnqvv6qohly
데미안보단 조금 어려웠지만
골드문트의 삶을 글자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의 죽음은 좀 더 우리 곁에 오래 유의미하게 머물러있을 것이다. 예술을 통해 나르치스와 결국엔 진심으로 통하는 친구가 되는 것이 좋았다. 예술의 힘.
골드문트의 삶을 글자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의 죽음은 좀 더 우리 곁에 오래 유의미하게 머물러있을 것이다. 예술을 통해 나르치스와 결국엔 진심으로 통하는 친구가 되는 것이 좋았다. 예술의 힘.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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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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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
@obnqvv6qohly
요즘 유행하는 인스턴트 도서와는 다른, 작가의 삶도 같이 녹여냈지만 작가 역시 우리처럼 같이 좌절하고 또 일어서는 인간적인 책.
어른인척
2명이 좋아해요
2018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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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나
@obnqvv6qohly
페미니즘을 오해했다면, 잘 모른다면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공감하기 좋은 책. 선물용으로도 정말 괜찮은 책이다.
썅년의 미학
외 1명이 좋아해요
2018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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