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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이

@sinhyu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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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존 그린 지음
북폴리오 펴냄

존 그린

2018년 9월

약간의 정신질환을 가지고있는 에이자와.
부자이지만 온갖 비리로 지명수배된 상태에서 잠적한 아버지를 둔 데이비스와의 우정과 사랑을 얘기한 성장소설.
그안에 가족의 사랑도 담겨진 책.
음..
그냥 그럼..ㅋ
2018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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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이

@sinhyunyi

2021. 2. 25(R)
잔잔한 내용.

철없는 나이 17에 아이를 갖게된 한대수와 최미라.
그들에게서 태어난 아이~ 아들 한아름.
희귀병 (빨리늙어가는 병)에 걸린 아름이의 시각으로
부모의 사랑과 세상사(방송과 온라인 친구(?), 장씨아저씨)를
보여주는 잔잔한 이야기.
순간순간 감정이입이되어 먹먹해지기도 한다....

두근 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창비 펴냄

2021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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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이

@sinhyunyi

2021. 2. 11(R)
평범한 인간의 감정을 깨닫기까지의 성장소설.

알렉시티미아=감정표현불능증
(공포,기쁨등의 감정을 느끼지못하는 상태)

사람의 두뇌에 있는 "아몬드"크기만한 편도체가 작아서 감정을 느끼지못하는 주인공 윤재.
그 주인공이
● 보통의 삶을 살수있게 가르치고 보살펴주는 엄마, 할머니
● 또 다른 괴물친구 곤이(이수)
● 이성 감정의 대상 도라
와의 관계속에서 어떻게 본인의 감정을 깨달아가는지를 그린 소설.
묻지마살인으로 할멈의 죽음과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바로앞에서 보고도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못했던 윤재가, 세상에 상처받은 또다른 괴물친구인 곤이(이수)를 만나 많은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결국 윤재의 아몬드의 크기는 커져간다..
본인 스스로의 말을 빌리자면, 괴물에서 "인간"이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아몬드

손원평 지음
창비 펴냄

2021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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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이

@sinhyunyi

2021.2.5.(R)
심심할때 읽으면 좋은책.

늘 느끼는 일본작가들의 추리소설패턴을 벗어나지 않은 책.
엄청 흥미롭지도, 너무 빤하지도 않은... 역시 반전은 있는..

가족모임으로 모인 산장에서
예기치않게 강도들의 인질극이 벌어지고
그 사이에서 이 집안의 딸인 도모미가 결혼을 앞두고 죽게된 것이 사고사인지, 살인인지를 파헤쳐가는 얘기.
살인이라면 범인은 누구인가를 밝혀내가는 얘기.
이 모든것이 우연인가? 잘짜여진 각본인가? ㅎㅎ

가면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재인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1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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