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회사 프리랜서 조사원으로 일을 하는
리스베트 살란데르와 밀레니엄 공동사주인
기자 미카엘 블롬비스트가 수십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방에르 가문에 하리에트가 실종된
사건을 파헤치는이야기이다.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5가지의 시리즈로
되어있는 밀레니엄시리즈의 첫번째 책이고
추리,서스펜스,연쇄살인,여성차별과 같은 사회문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
책이 1부,2부로 나누어져있는데 1부를 읽을때는
손에 잡히는 책은 아니었다.
굳이 이렇게 상세한 내용을 써서 이야기를 질질
끌어야 하나하고 생각했다.
.
하지만 1부 끝에서부터 2부를 끝까지 읽을때는
정말 멈추지않고 읽은 것 같다.
살짝 예측이 가능했던 범인찾기였지만 다른 뒷이야기들이 예상치못하게 쓰여져있었다.
.
나머지 시리즈들도 구매를 해서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