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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solev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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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처럼
나는못생겼다 소설을 읽고 접하게 된 소녀처럼. 가볍게 읽기 좋다. 소방관과 고등학교여학생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인데 나이차에 눈살찌푸려지는 내용은 아니다. 어릴적 첫사랑에 빠져 온세상이 그사람같던 그런 내용이 잘표현되있어서 나도 옛생각이 종종 났던 책.
아쉬운건 너무 뜬금없이 심장에 문제가생긴건데 보자마자 뒷이야기가 뻔해져서 하지만 뻔한데도 감동은 있으니깐
짧게짧게 나오는 미선이와 엄마와의 대화가 좋았다. 엄마랑 나같있지
계산없이 사랑할수 있는건 그때 그시절의 그나이밖에 없은걸까?
아쉬운건 너무 뜬금없이 심장에 문제가생긴건데 보자마자 뒷이야기가 뻔해져서 하지만 뻔한데도 감동은 있으니깐
짧게짧게 나오는 미선이와 엄마와의 대화가 좋았다. 엄마랑 나같있지
계산없이 사랑할수 있는건 그때 그시절의 그나이밖에 없은걸까?
3명이 좋아해요
2018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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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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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solevgl
크리미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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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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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solevgl
일년째 세계여행중인데도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모두들 여행이라는 걸 꿈꿀때 그 여행은 이런 여행을 말하는 것이리라.
지구별 여행자
2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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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solev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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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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