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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민음사 펴냄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이 언제나 교묘하게 뒤섞여 있는 우리의 일상을 배경으로 난해하고 모호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책두께가 얇아서 좋았다 ^^ 요즘은 오래 집중하기 힘들고 책을 오래 보기가 어려워서 두꺼운 책은 쉽게 시작하기 어려운데 이책은 부담없이 시작할수있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지 두사람 사이에 일어나지만 느끼는 형태는 결코 같지 않다는 것을 씁쓸하지만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나도 그녀 같은 사랑을 했지만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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