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향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 팔로우
사신 치바 (내가 일을 하면 언제나 비가 내린다)의 표지 이미지

사신 치바

이사카 고타로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제3자의 눈으로 나의 얘기를, 우리의 얘기른 하는듯
우리 인간과 삶에대한
담담함이 좋다.

왜 인간은 자신에 대해 모르지? (p.263)

여긴 말이야 강의 상류, 출발 지점이잖아.
여기는 화려하고 사람도 많잖아. 그건 말이야 우리가 태어날때와
닮지 않았어? 야단법석에다 사람들의 주목도 받지.
다들 축하해주고. 하지만 그게 차츰 지나면
지금 보았던 것처럼 넘실넘실
소박하게 흘러가게 될 뿐이야. (p.288)


살아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니까.
. . .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어. (p.307)
2019년 2월 6일
0

하루키의 향수님의 다른 게시물

하루키의 향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 하루키의 향수님의 화씨 451 게시물 이미지

화씨 451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황금가지 펴냄

읽고있어요
5일 전
0
하루키의 향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 하루키의 향수님의 단단하고 녹슬지 않는 게시물 이미지

단단하고 녹슬지 않는

이혁진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1주 전
0
하루키의 향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하루키의 향수

@harukieuihyangsoo

  • 하루키의 향수님의 단단하고 녹슬지 않는 게시물 이미지

단단하고 녹슬지 않는

이혁진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하루키의 향수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