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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드라마로 제작된 소설의 작가라고해서
내 스타일이 아닐 것이라 생각했는데,
기존 스타일을 벗어났다는 평을 듣는것 보니
결국 내 스타일ㅋ
정보부 공작에 몸담은 공작원은
관리관이 연출한 연극의 배우였을뿐.
이태주가 과연 최민석일까 만을 추리하고 고민하다
제대로 뒤통수를!
나는 좋았다.
열심히 사는 선한 이웃이
결국 악인이었음을 ㅜㅜ
무엇을 하든, 그것을 하지않든
그게 모두 죄가 되었던 이상한 시대.
더해서 '진아'라는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
실존하지도 않는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작가의 필력에 새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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