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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김재식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읽었어요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연애를 그리고 나의 사랑을 뒤돌아 보게 되는 책이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했던 사람 죽도록 미운데 잊지못하는 사람
이제는 보내야 하는데 보내못하는 사람

이책을 보고 한결 가볍게 떠나보내길 바란다.
2019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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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ix6wlofpkm

1편 보다는 구르미달빛의 설렘이 약간 아주 약간 묻어 있다.

그러나, 역시 로맨스보다는 사극미스테리의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소설이다.

이번역시 작은 사건들이 하나의 나무를 보여주느 사건이다.

1편은 어미에 대한 이야기라면
2편은 아비에 대한 이야기이며 욕망에 눈이먼 어미의 이야기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동창공주의 외로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며, 그의 오만방자함이 참으로 슬프다.

잠중록 2

처처칭한 지음
arte(아르테) 펴냄

읽었어요
2019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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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ix6wlofpkm

중국 소설 / 사극미스테리소설 / 미스테리소설 / 로맨스소설

수식어가 다양한 소설이다.
홍보 역시 수식어는 다양하다.
구르미달빛의 여운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가 아닌데 그때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읽게 되었다.

구르미달빛의 설렘은 없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미스테리 소설은 맞았다.
그래서 열심히 읽었다.

큰 숲의 사건 2가지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느 연관된 작은 사건들.
사람의 욕심은 정말 어디까지 인가를 보여주느 사건이다.

지금도 가능하고 지금도 뉴스에 나올법한 사건들
중국 배경을 하니 왠지 더 그럴꺼 같고 진짜 인거 같은 느낌이 든다.

잠중록 1

처처칭한 지음
arte(아르테) 펴냄

읽었어요
2019년 5월 1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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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개쪼뽀

@hxix6wlofpkm

[다시 한번 저 여자를 이팔로 안아보자! 만약 그녀의 몸이 차면 이 복풍 때문에 내몸이 차가원진 거라고 생각하고, 그녀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잠들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자.]
- 제29장 P.481


다른 고전문학 소설에 비해 굉장히 오래 걸린 책 중 하나이다.
읽는 도중 너무 지루해서 잠시 덮어두고 다른 책을 보기도 했다.
캐서린은 사랑스럽다고 표현하고싶고,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캐서린 언쇼도 캐서린 린튼도 엄마 모두 말이다.

히스클리프는 캐서린은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녀의 무덤을 파헤친다.
위의 문장은 파헤치면서 그녀를 생각하며 내 뱉는 말이다.
그의 행동으 괴기스럽지만, 한여자에 대한 마음은 정말 최고라고 찬사하고싶다.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2019년 4월 3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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