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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바가 왔다옹
달나무 지음
artePOP(아르테팝) 펴냄
주말에 커피숍에 왔다가 발견한 고양이책
크읍 너무 귀엽다 그럼 내가 또 읽어줘야지
1. 작가는 첫고양이랑 7년을 살다가 유학가는 바람에 엄마한테
고양이를 맡겼고 그러고 몇년있다 고양이가 죽었다고 했다.
ㅠㅡㅠ 우리고양이도 벌써 8년짼데.. 우리고양이 오래살겠지?
2. 그러다 두번째 고양이를 입양하게 됬는데
이 고양이는 처음 본 순간 피곤한 표정으로 침대 위로 올라가
곧장 단잠에 빠졌다고 한다.
나는 이제부터 쉴 테니, 인간은 불을 끄고 나가거라 ㅋㅋㅋ
아니 이모습은 우리 사리 첫날과 다르지 않는 모습이지 않은가
난 그모습에 무슨 저런 뻔뻔한 녀석이 다있나 싶었었는데..
빨리 집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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