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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슐러 K. 르 귄 지음
황금가지 펴냄
In and out books - in
나이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꺼내든 책이었다.
나이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인간으로 대우하며
귀기울이는건 힘든 일이니까
초반의 스러지는것들,나약한 이들의반격
그리고 후반의 계란깨기가 가장 좋았다.
그부분을 다시 읽고 싶기때문에 in
사유가 사라진 세상에서
사유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는 그렇게 의미가 있다.
사라져버린 구시대의 가치있었던것중
여전히 가치있고 중요한것들에 대한이야기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 어른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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