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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

@ffindindyw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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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이고

실키 지음
현암사 펴냄

읽었어요
나아안괜찮아를 트위터에 조금씩 올려주실 때부터 많이 공감했던 장면이 많아서 이 작가님을 좋아했다.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했고 내가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닌지 되돌아 보게됐다. 어떤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면돌파보다는 덮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하고 회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분을 반성하게됐다.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하며 뭔가 얻는 경우가 있을텐데... 좀 더 타인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깊은 사람이 되고싶다
2019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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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

@ffindindyw41

마지막 글쓴이의 말중에 발가락-목욕탕 얘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직까지 우울증이라고 하면 스스로 이겨내라고 하는 사람, 의사도 아니면서 약이 중독성이 어쩌고 하는사람.... 진짜 별별 사람 다 있어서 절대 우울증이라고 안하고 그냥 증상만 얘기하는데 반응이 확연하게 다르다

우울증이라고 불면만 있는게 아니라 과수면도 있는데 이건 정말 증상 얘기해도 이해 못하는 사람 태반이고 그냥 감추고 살아가는.

정신과는 후기를 남기지 않는다

전지현 지음
팩토리나인 펴냄

읽었어요
2019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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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

@ffindindyw41

2중의 밀실트릭이 인상적
여기저기 떡밥을 많이 뿌려서 다 회수해간다!
화자를 노린 척 한거는 마지막까지 몰랐다
학생이 자위한걸 훔쳐본 새끼가 나쁜건데 그걸 ‘여자애들이 사수해야 하는 것’으로 묘사한게 별로였음

방과 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창해 펴냄

읽었어요
2019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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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

@ffindindyw41

결말이 아쉬웠다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해냄 펴냄

읽었어요
2019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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