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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간결하고 명료하게 용기와 우정, 자연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특히 서로 다른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게 얼마나 어렵고 용기 있는 일인지 말하는 부분은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에 걸맞게 나에게도 충분히 감동적으로 와닿았다. 루이스 세풀베다는 글을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러한 작가들이 있기에 독자들의 관심을 상기시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읽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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