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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없이 태어난. 사회에서 배제된 외톨이 이야기
그는 괴물로 태어난걸까? 사회가 괴물로 만드는 걸까?
프랑켄슈타인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괴물 캐릭터인데
책을 펼칠때 매체를 통해 보여준 그의 악마적인 모습에 선입견을 갖고
어떠한 잔인한 모습과 행동을 보일지를 궁금해하며 읽었는데
그는 사회에서 버림받는 안타까운 불쌍한 존재라고 생각과 함께
많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의 탐욕으로 생겨난 부모같은 존재에게도 조차 사랑받지 못한 존재
그는 철저하게 사회에게 버림받아 결국 사랑하는 인간을 철저히 증오하게 되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안타까운 소설이었습니다..
만일 그에게 미녀의 야수 속 여주인공처럼
그는 이해해주는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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