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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생각이 많아지던 시기 30대가 된 나에게 큰 깨닳음을 준 책이다. 욕망을 흐르게 하라. 자신을 위해 사용한 시간만이 다른 사람과 다른 삶을 살도록 한다. 그리하여 비로소 자신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고 나의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서점을 가는 횟수가 늘었고 독서를 습관화 하기 시작했다. 또한 감성 에세이 장르가 주를 이뤘던 과거에 비해 자기계발, 마케팅, 경제, 리더쉽,인간심리 등으로 독서 장르의 폭이 넓어졌다. 내 안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저자에게 감사하다.
자신을 변화시키고 더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엄청난 도움을 줄 것이다.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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