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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momomy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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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고작 이십 하고도 몇 해 더 산 주제에 패배의식에 젖어 있던 나에게 그 누구보다 용기가 되었던 박막례 할머니와 김유라 피디님의 이야기. 팬심을 담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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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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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momomytf
아내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래도 가정에 충실한 나에 자아도취된 작가.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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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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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momomytf
우리를 두렵게 하는 건 작은 일이에요. 우리를 죽일 수도 있는 거대한 일은, 오히려 우리를 용감하게 만들어 주죠.
A가 X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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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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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momomytf
가부장제에서 벗어난 여성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건 너무 반시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제발 개화기에서 끝냅시다. / 다소 어려웠던 내용. 3.5
조선의 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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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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