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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임유끼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읽었어요
258p. 각자의 사연

누가 그랬다.
인생의 고통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서
신은 견딜 만큼의 시련만 주신다고.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겠지만
나는 이 말을 이렇게 이해했다.

‘누구에게나 할당량의 고통이 있다. ‘

겉으로는 아무 고통도 모르고 해맑아 보이는 사람도
그 이면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모른다.

나 또한,
너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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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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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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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더블 바인드를 조금만 의식한다면 당신은 대화를 훨씬 유리하게 끌고나갈 수 있다. 아니 적어도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일 없이 냉정하게 판단하고 반응할 수 있다.

더블 바인드의 포인트는 한마디로
✔️'부탁하거나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부탁하지도 않고 내 의도를 관철시킬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이 일은 이미 결정됐다'는 사실을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된다.

콜드 리딩 =전세게 1%만이 사용해온 설득의 기술 /Cold reading

이시이 히로유키 지음
엘도라도 펴냄

읽고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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