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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문학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의 표지 이미지

생각하는 인문학

이지성 지음
차이 펴냄

세상에 이름을 남긴 유명인들은 대부분 인문학에 빠져있었다. 인문학은 여러학문들중 단지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닌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학문이라고 볼수 있다. 사회가 시켜서하는 공부가 아닌 나 자신이 주체가되어 세상을 이롭게하는 능동적인 배움, 즉 사색활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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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채사장은 이야기꾼이다. 가독성이 좋아 몰입하면서 읽었다. 여러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소년병 이야기가 제일 오래 기억될것 같다. P.80 열심히 살아도 괜찮은가라는 부분도 인상에 남는다. 배움에 있어 하나에 매몰되기 보다 다양한경험을 하는것이 진짜 배움이라고 볼수 있다.
하나 좀 아쉬운건 마지막 파트 주제가 좀 난해하다. 이해가 되는 것 같으면서도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좀 어려운 내용이었다. 썩 재밌진 않아서 그냥 쭉 읽어 내려갔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지음
웨일북 펴냄

2019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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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가져야할 올바른 마인드가 무엇인지 유명한 투자자나 사상가를 통해 설명한다. 역발상의 원칙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챕터가 짧게 이루어져있어 틈틈히 보기 좋고 가독성도 좋아 읽기 어렵지 않다. 투자자를 위한 자기계발서라고 보면된다. 중간중간 유명한 저서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깊게 파고들고자 한다면 참고해도 좋을듯 싶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이상건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019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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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책이다. 수많은 경제 개념들을 사례와 이야기로 쉽게 풀어낸다. 이해가 잘되며 파트마다 길이도 짧아서 틈틈히 보기에도 좋다. 많은 개념들을 금새 읽어 버리다보니.. 몇몇 인상적인 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기억에 오래 남지는 않을 것같다. 사실 대부분의 책이 그렇긴 하겠지만 말이다. 관심있는 경제 개념을 발견하고 그와 관련된 전문서적으로 깊게 파고들 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는 책으로써 훌륭하다.

삶의 무기가 되는 쓸모 있는 경제학

이완배 지음
북트리거 펴냄

201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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