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어리다고만 치부할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사람을 알아가고 좋아하고 마음이 간다는 건 같다.
표현 방식이나 행동은 서툴지라도 상대방에 대해 알고 싶은 건 당연할지도
피하기만 하는 서하가 의아하고 친구가 말한 서하가 아닐때에는 의문스럽기도 하다.
도대체 서하에겐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그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왜 다 비밀로 부치는 걸까?
예진은 서하 주위를 파헤치며 스스로 그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녀가 알게 될 서하는 누구일까?
그 결과를 예진은 감당할 수 있을까?
서투르지만 순수해서 안타까운 로맨스다.
#너는누구니 #황금가지 #이희영장편소설 #로맨스스릴러 #브릿G대상수상작
0
허미경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