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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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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1
토지 11권은 1920년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토지의 주요인물 2세들의 이야기가 전반에 흐른다. 이용의 아들 홍이, 이동진의 아들 상윤, 서희의 큰아들 환국, 임역관의 자제 명빈과 명희, 김평산의 아들 한복등이 토지에서 주요인물로 활동하게된다.
신여성의 등장과 그녀들의 적극적인 활동과는 반대로 토지의 전편에 주로 나왔던 이용의 쇠잔한 모습과 결국 죽음으로 한많은 삶을 살았던 이용의 모습이 가슴아프게 그려진다.
신여성의 등장과 그녀들의 적극적인 활동과는 반대로 토지의 전편에 주로 나왔던 이용의 쇠잔한 모습과 결국 죽음으로 한많은 삶을 살았던 이용의 모습이 가슴아프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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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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