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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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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2
착하디 착한 봉순이 결국 자신의 죽음으로 한많은 생을 마감하다.
토지는 한마디로 재미로 읽는 소설이 아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좀더 가까이 좀 더 깊이있게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고스란히 마음으로 느껴야하는 책이다. 앞서 5권까지는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이야기, 그리고 6권부터 시작된 용정에서의 삶, 그리고 10권 이후 펼쳐진 독립에 대한 이야기, 14권에서는 서희와 길상의 아들 윤국은 어엿한 청년이 되고 이상현과 임명희 그리고 기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토지는 한마디로 재미로 읽는 소설이 아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좀더 가까이 좀 더 깊이있게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고스란히 마음으로 느껴야하는 책이다. 앞서 5권까지는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이야기, 그리고 6권부터 시작된 용정에서의 삶, 그리고 10권 이후 펼쳐진 독립에 대한 이야기, 14권에서는 서희와 길상의 아들 윤국은 어엿한 청년이 되고 이상현과 임명희 그리고 기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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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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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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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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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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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여름의 빌라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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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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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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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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