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세상이 변하면 우리의 아버지도 변해야한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인 것이다. 훈장은 우리 시대 아버지가 바라던 것, 아들이 법조계, 즉 법관이 되길 바란다. 그러나 아들은 화가가 되고 모든 불행, 외로움,우울함이 책의 전반을 가득 채운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암울한 그림자를 내비치고 훈장의 크기만큼이나 내면의 우울이 그 크기를 더해간다.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