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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namjjok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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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 작품은 마치 벤자민 버튼의 시계처럼 서로 거꾸로 가는 삶속에 20살 청춘남녀로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을 확인해가는 성장 로멘스 소설이다. 운명적으로 이루어진 두 남녀, 서로 첫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두사람 사이의 거리는 멀어진다. 사랑하는 마음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 성장이 두사람 앞을 가로 막는다. 세월은 비켜 가지 못하지만 두사람의 끈끈한 인연은 애초에 서로 뒤 얽혀 있었던 것.
애잔하면서 가슴저미는 슬픔이 눈물저어 온다.
애잔하면서 가슴저미는 슬픔이 눈물저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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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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