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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시공사 펴냄

초반 부분에서 강렬한 느낌을 받았고 후반부에서는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주인공의 심정묘사를 통해 초반에 나타났던 사랑이야기가 단순한 것임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솔로인 좀으로써는 마음에 많이 와닿지 않는 책이었다.
2019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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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독서 챌린지 신청 날짜 지나간 것들 볼 때마다 기회가 되면 참여해야지 다짐하지만 항상 독서 챌린지가 지나간지 한참되어서야 발견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번 챌린지는 꼭 참여해야겠어요!!! 부디 신청기간때 게시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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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이 캐시에게 본인이 겪은 히어로들과의 일들을 이야기해주는 내용이다. 앤트맨의 입담이 잘 들어나 있어 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대사를 보는 내내 앤트맨이 직접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덤으로 앤트맨의 친구 중 속사포로 말을 하는 친구도 등장한다)
내용도 짧게 구성되어있고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사건 발생 이전의 스캇이 가택감금형에 처해져있을 때의 이야기이므로 앤트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블 히어로즈 저니 시리즈

스티브 벨링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김종윤(김닛코) (감수) 지음
아르누보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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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님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게시물 이미지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지음
폴라북스(현대문학)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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