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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k
@x1iiouccx7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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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싶은 집은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송승훈 선생님은 건축가 이일훈선생님과의 이메일 대화로 자신이 꿈꾸던 집 "잔서완석루(낡은 책이 있는 거친 돌집)"를 갖게 됩니다.
집 지을 재료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의 결정체로 완성된 집. 갑자기 집을 짓고 싶어 집니다.
#어드메 한 구석 기둥을 부여잡고 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좋은 집
집 지을 재료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의 결정체로 완성된 집. 갑자기 집을 짓고 싶어 집니다.
#어드메 한 구석 기둥을 부여잡고 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좋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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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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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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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k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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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k
@x1iiouccx77n
#지하세상에서_산다면#빙하기가_다시_온다면
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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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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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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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k
@x1iiouccx77n
내 뒤를 따르지 마시오.
나는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소.
내 앞에 나서지 마시오.
나는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소.
다만 내 옆에서 나란히 걸으시오.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인디언 속담
나는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소.
내 앞에 나서지 마시오.
나는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소.
다만 내 옆에서 나란히 걸으시오.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인디언 속담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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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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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k
@x1iiouccx77n
'곽정은'이라는 사람은 「연애의 참견」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보았어요. 패널들 중에 가장 나이 많아 보이고 무게감있게 진행하던 사람으로 기억에 남아요.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했었는데 책을 보면서 조금씩 궁금증이 풀렸어요.
남들처럼 살아가고, 남들처럼 보이려 애쓰는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그래서 상처받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삶은 남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요.
저도 좀더 당당하게 인생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혼자여도 괜찮은 하루가 아닌,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제목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남들처럼 살아가고, 남들처럼 보이려 애쓰는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그래서 상처받고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삶은 남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요.
저도 좀더 당당하게 인생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혼자여도 괜찮은 하루가 아닌,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제목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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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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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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