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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진짜부부 (따로 또 같이, 한 번쯤 고민해야 할 가족이라는 팀플레이)의 표지 이미지

오늘부터 진짜부부

박현규 외 1명 지음
지식너머 펴냄

집밖에서는 누군가 내 의견에 반박해도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지만 집안에서는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내 사람’에게 부정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부의 말하는 방식은 더욱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하고 싶더라도 일단 끝까지 듣고 “당신 말도 맞아”라고 의견을 존중한 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라며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부균형 솔루션 4. 우리 부부만의 '금지어' 만들기 중


아이를 낳을지, 말지를 함께 충분히 고민했기 때문에 행복한 거지. 그들에게는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가 있고 그에 맞는 결혼 생활을 꾸려가고 있거든. 같은 이유로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고 부모가 된 사람들은 숙제를 하듯 부모가 된 사람들보다 행복할 확률이 높아. 아이를 낳은 이유가 명확하고, 부부의 선택인 만큼 오롯이 그 선택을 감내할 테니 말이야. 그러니 일단 아이를 낳을지 말지를 부부끼리 충분히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보길 바라.

- 힘들지만 행복하다? 중
201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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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라는 말이 이토록 끔찍하고 지독하다니.

J가 죽었대

리안 장 지음
오리지널스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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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였다가 요리였다가 일기로 돌아오는.
풍기샐러드와 멘치카츠, 버섯 오믈렛은 만들어 보고 싶다.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오토나쿨 외 1명 지음
유선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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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프랑스 파리로 훌쩍 다녀온 듯하다.

🤍표지: 마틴 리코 이 오르테가, <트로카데로에서 본 파리 풍경>

🤍마음에 드는 작품
1 루이지 루아르, <포르 도레의 회전목마>
- 비에 젖은 듯 축축한 느낌이 난다. 오른쪽에 밝은 빛을 뿜는 회전목마에 시선이 간다. 어둑한 거리를 밝히는 불빛이 좋다.

2 클로드 모네, <축제가 열린 파리 몽트르게이 거리, 1878년 6월 30일 기념>
- 거리를 꽉 채운 사람들과 벽에 걸린 국기. 어떤 열정과 희망이 화면을 꽉 채운다. 그림 가운데 국기가 날린다. 에너지가 느껴진다.

3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트리니테 광장>
- 몽환적이고 따뜻하다. 광장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

4 빈센트 반 고흐, <클라시 대로>
- 고흐가 이런 작품도 그렸구나. 처음 알았다. 붓질이 다 느껴진다. 어떤 마음으로 파리에 있었을까.

5 파블로 피카소, <푸른 방>
- 상실과 우울이 적나라하다. 왼편에 선 사람이 몸에서 물기를 짜내는 것 같다. 슬픔을 머금을 데가 없어, 눈물이라도 흘려보내야 하는 것처럼.

6 카미유 피사로, <겨울 오후 튈르리 정원>
- 겨울이라도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 차가운 공기에 맑은 정신이 깃든다.

🤍같은 장소여도 누가,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에 따라 다른 작품이 만들어진다.
르누아르의 <퐁네프>와 모네의 <퐁네프>

화가가 사랑한 파리

정우철 (지은이) 지음
오후의서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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