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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모두 키친에서 배웠어
히야마 다미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소박하게 나이가 들어도 몸도 마음도 거뜬할 수 있도록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
해에게 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작가
새벽4시 아침이 기다려져서 눈이 일찍 떠집니다
말이 밝기를 기다리는 동안 아직 남아있는 달과 별을 바라보며 “오늘 날씨는 어떨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
동쪽 하늘부터 조금씩 밝아지가가 순식간에 태양 빛이 세상을 비추는 그 아름다운 풍경은 얼마나 감사한지! 저절로 두 손을 모아 몸을 굽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부탁드립니다.”
태양 빛을 받으며 활력을 얻습니다 이것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계속된 소중한 아침 일과입니다
책의 첫 부분의 글입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공감하는 글이가 맘에 오래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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