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가끔 우리는 힘들고 지쳐 있을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내 주변에 빈 벽 하나 가로막혀 있을 뿐 막상 술 한 잔 같이 마실 인간 하나 없을 때 사라지고 싶은 날 이 한 권의 책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외로워서 미쳐버릴 것 같고 항상 똑같은 일상에 반복되는 나날이 짜증나고 재미없다면 가볍게 읽고 공감 100배 위로받을 수 있는 책만 있다면 내 인생은 그리 불행한 건 아니지 않나?
사라지고 싶은 날은 일상 속 주인공의 마음을 소박한 그림과 따뜻한 공감의 말 한마디가 우리의 숨통을 조금 넓혀주길 바라는 책이다. 캐릭터 속 워리와 함께 지치고 힘든 날 감성여행 한번 떠나보자.
0
남쪽나라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