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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정현채 지음
비아북 펴냄
김미경TV 저자와 함께하는 코너에서 소개하여 접하였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오래도록 같이할 것만 같았던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를 비롯한 장모님도 투병 중이시다보니 죽음이 한층 곁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죽음은 옮겨감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드는 것 같다
잘 죽는 것도 와 닿는 부분이다. 연명치료 끝에 병원에서 의식도 없는 상태에서 마지막을 중환자실에서 삶을 마무리하는 것은 슬프지 않은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놓아야 하겠다
잘 죽는 것 잠깐 머물다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고 이생에서 영적 세계로 옮겨가는 것이 죽음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
불안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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