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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hayanag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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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1
읽었어요
2019. 12. 06 (금)
처음부터 끌렸던 소설이다.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도 배워서 익혔던 주인공도 독특하고, 그럼에도 자신의 아이들에겐 사랑을 느낀 점도 신기하다.
레오나 과거에 대한 장면들도 꽤 많이 나오는데 좀 부족한 느낌이 있다. 더 자세히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
결말이 너무 찝찝해서 혹시 후속작이 있나 찾아봤더니 역시나 2편, 3편까지 있었다 ㅠㅠ
마지막 내용은 2편의 시발점인 듯 하다.
너무 안타까웠던 올리비아도 엄마에게 가서 꼭 행복했으면 :)
처음부터 끌렸던 소설이다.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도 배워서 익혔던 주인공도 독특하고, 그럼에도 자신의 아이들에겐 사랑을 느낀 점도 신기하다.
레오나 과거에 대한 장면들도 꽤 많이 나오는데 좀 부족한 느낌이 있다. 더 자세히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
결말이 너무 찝찝해서 혹시 후속작이 있나 찾아봤더니 역시나 2편, 3편까지 있었다 ㅠㅠ
마지막 내용은 2편의 시발점인 듯 하다.
너무 안타까웠던 올리비아도 엄마에게 가서 꼭 행복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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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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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hayanagzy
2020. 10. 03 (토)
읽다가 포기한 책.
어떤 얘기를 전하고 싶은 지 정말 잘 알겠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도저히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었다.
고인의 흔적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하는 게 예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흔적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나는 조금 힘들었다.
읽다가 포기한 책.
어떤 얘기를 전하고 싶은 지 정말 잘 알겠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도저히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었다.
고인의 흔적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하는 게 예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흔적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나는 조금 힘들었다.
죽은 자의 집 청소
읽었어요
외 1명이 좋아해요
2020년 10월 3일
4
2
하얀
@hayanagzy
2020. 02. 19 (수)
처음부터 주인공이 마음에 안 들었다. 자격지심에 똘똘 뭉쳐있으면서 망상은 대단하고, 현실을 자각하지도 못 한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쌍둥이 언니한테 뺏겼다고 생각하는 제일 싫어하는 부류.
읽다 보니 엄마의 편애와 모든 사람들에게 듣는 언니와의 비교들로 인해 변했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그런 성격 탓에 비교만 당하며 자랐을 수도 있겠다 싶은-
책 내용은 막장 딱 이 한 단어로 표현이 가능하다.
3부작이라고 들었는데 후속을 읽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처음부터 주인공이 마음에 안 들었다. 자격지심에 똘똘 뭉쳐있으면서 망상은 대단하고, 현실을 자각하지도 못 한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쌍둥이 언니한테 뺏겼다고 생각하는 제일 싫어하는 부류.
읽다 보니 엄마의 편애와 모든 사람들에게 듣는 언니와의 비교들로 인해 변했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그런 성격 탓에 비교만 당하며 자랐을 수도 있겠다 싶은-
책 내용은 막장 딱 이 한 단어로 표현이 가능하다.
3부작이라고 들었는데 후속을 읽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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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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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hayanagzy
2020. 02. 09 (일)
아예 장르도 모르는 상태로 추천 받아 읽게 된 책.
도입부를 읽으며 이게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 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었다.
특히 1권은 다양한 사람들의 시점에서 전개되다 보니, 개연성도 조금 떨어져 보이고 집중도 잘 안 됐다.
하지만 점점 연결고리가 나타남과 동시에 책에 엄청나게 몰입할 수 있었다.
띵작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책 :) 강추👏🏻
아예 장르도 모르는 상태로 추천 받아 읽게 된 책.
도입부를 읽으며 이게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 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었다.
특히 1권은 다양한 사람들의 시점에서 전개되다 보니, 개연성도 조금 떨어져 보이고 집중도 잘 안 됐다.
하지만 점점 연결고리가 나타남과 동시에 책에 엄청나게 몰입할 수 있었다.
띵작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책 :) 강추👏🏻
곰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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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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