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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하정 지음
좋은여름 펴냄
일단, 귀여운 사진들이 많아 그 자체로 마음을 따뜻하게 돌봐준다. 치열하고, 쉴 틈 없는 20대의 삶을 살아내는 요즘. 사실 하루 하루를 버텨낸다는 게 더 맞는 말이지만.. 이런 삶 말고, 작은 것 하나에도 관심을 가지며 감사하는 그런 귀한 삶이 갖고싶다. 그 끈을 놓기 싫어 책을 펼치고, 다시 한 번 귀여운 할머니가 될 때까지 달려나갈 힘을 얻는다. 여유로운 인생, 내가 바라는 인생상을 책에서 만났다. 지혜로운 사람,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기까지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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