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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혐오와 학대가 더 팽배해지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종차별주의를 벗어나는 것은 단지 동물의 해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해방까지도 의미한다.
출간되지 40여년이 지났지만 이 책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더욱 더 의미가 있고 유효하다.
채식은 우리가 종차별주의에 맞서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우면서 가장 의미 있는 행위이다.
“동물들은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동물이 느끼는 고통(또는 쾌락)이 인간이 느끼는 동일한 양의 고통(또는 쾌락)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은 어떤 경우에도 도덕적으로 정당화되지 않는다.”
1st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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