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 중심에 붙잡아 두어야 할 힘을 얻은 느낌이다.
책에서는 고등교육기관, 대학, 학부모, 교육관계자, 사회에 외치고 있지만, 한 사람을 길러내는 모든 부모들이 이 개념을 붙들고 있는다면 위와 같은 단체들에게 굳이 호소할 이유는 없으리라.
우리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나약해지지 않게 단단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되도록 많은 경험(부모의 과잉개입이 없는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헤쳐나갈)을 선사하며,
생산적인 의견 논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관점의 다양성을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하는것이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기본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교육관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