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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미하엘 빈터호프 지음
추수밭(청림출판) 펴냄
#디지털혁명 #휴식 #번아웃
-불신자는 자기자신에게만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동료, 부하직원, 상사, 가족, 이웃, 서비스업자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한다.
"불신은 말하자면 모든 사람이 망하는 장사다."
-불신자는 관리하고 감독한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감독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불신의 태도에서 벗어나 신뢰의 분위기를 불러들일 수 있다.
-신뢰란 완전한 의식 하에서 일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시인함을 의미한다.
-신뢰하는 사람은 자신감과 자의식을 강화한다. 실망도 끝이 난다는 것을 경험해야만 다음에도 신뢰를 감행할 자세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긍정적인 피드백효과가 있다.
-"나는 정확히 누구를 신뢰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직관이 필요하다. 직관은 인생경험을 통해 상대방의 목소리, 표정, 몸짓과 같은 아주 사소한 뉘앙스도 인지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한번 신뢰했다고 해서 그 신뢰가 영원한 것은 아니다. 안테나는 계속 작동한다.
인생의 동반자가 모순된 말을 자꾸 할 때 나는 그 사람을 여전히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을까? 이런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한 주인의식을 유지한다.
-이 과도한 요구라는 신화를 믿는 사람은 패배한다.
실제상황은 이렇다. 세상이 더 어려워지고 요구가 많아진 게 아니라 우리가 허약해진 것이다.
"나를 과도한 요구 상태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나 자신을 더 잘 보살펴야 한다."
-디지털 기기들을 자주 차단하고 당장 필요한 휴식을 마련할 것.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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