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저는 판타지 소설을 읽을 때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의 신념이 극단적입니다. 하지만, 왜 그런 신념을 갖게 되었는지를 잘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몰입이 잘 됩니다.
여러가지 철학 이론이 캐릭터의 신념의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그걸 배우신 분들은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 할 것 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그런지 한번에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재미가 있으니 한번 더 읽으면 됩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1
대직도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