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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주인공의 엄마랑 할머니가 주인공 앞에서 잔인하게 죽은 장면, 주인공이 곤이 앞에서 처참하게 죽어갔지만 결국 죽지 않은 장면이다. 상상력이 풍부해서 자꾸 잔인한 장면이 상상되서 무서웠다 흑흑.
이렇게 잔인한 것만 기억되고 끝이 나는가... 싶었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감명을 받았다. 아몬드..이책이 인기가 많아서 기대하며 읽었지만 내 기대를 충족시켜주진 못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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