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가토 다이조 지음
나무생각 펴냄
부제는 남의 눈으로 사는 서툰 나를 위한 책.
내 얘기다 싶어 펼쳐 본 책.
내가 왜 아픈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 책.
p.249
“나는 개성있게 살고 싶어. 평범한 생활은 싫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꾸준한 노력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꾸준한 노력 없이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평범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그래서 얻는 평범한 일상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은 별다른 노력도 없이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를 꿈꾸고 있는 자신이 참 한심하기도...
👍
답답할 때
추천!
0
awaker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