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나기 2.닭제 3.산골아이 4.별 5.송아지
처음에 교과서로 접했을땐 어휘도 어렵고 공감도 잘 못하고 글을 분석하기 바빴을 것이다. 다시 읽어본 소나기에서는 주인공들이 맑고 순수한 영혼같이 느껴졌다. 성장소설, 말그대로 아이들의 눈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며 주인공들을 이해해 보려고 했다.
소나기에서 소녀는 소년의 태도가 답답해 더 적극적으로 하진 않았는지, 죽는 순간에도 소년이 얼마나 그리웠을지..
별에서는 누이입장에서는 어머닐 대신해 동복 동생들을 키우는게 내색하진 않았지만 얼마나힘들었을지...
송아지에서는 돌이가 애지중지하던 송아지를 두고와야했을때 얼마나 슬펐을지, 마지막에 달려오는 송아지를 보고 얼마나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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