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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피터 홀린스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책 제목은 공감이 가는 문장이었는데
막상 내용은 그저 외향적 내향적 성격에 대한 이야기였다.
읽는동안 나는 외향적인가 내향적인가 고민해볼 수 있었고 그 스펙트럼 사이 어딘가에 있구나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여전히 난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잘 모르겠다.
또 처음엔 외향적 내향적 양향적 성향의 차이일 뿐 어느 성향이 더 좋다할 수 없다 하고선 뒤로갈수록 결국 외향적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들이 주로 나와서 어이없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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