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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가 유럽에서 일으킨 기적)의 표지 이미지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 최 지음
다산3.0 펴냄

Kelly Deli?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찾아보니 유럽에서 꽤 유명한 스시 프랜차이즈였고, 대표가 켈리 최라는 한국 분이였다. 나이 40에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프랑스에서 창업한 회사인데, 우리가 아는 익숙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글로벌 창업 스토리다. 하지만, 꿈과 의지, 그리고 긍정적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이야기. 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한 것 같다.

돈이 없어서, 학력이 부족해서, 재능이 없어서, 나이가 많아서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불씨가 될 수 있는 읽을거리.
2020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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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7개의 단편소설 중 6개는 감동이 컸다. 사람의 일상심리를 이렇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한국작가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내 맘속의)차기 노벨문학상 후보.

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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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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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사람을 살리는 경영’ 시리즈인데, 요새 내가 고민하는 사장으로서의 내 능력, 비전, 패기, 열정, 견고함 등에 대한 꽤 괜찮은 답을 이 책에서 많이 얻었다. 좀 오래된 경영 이야기지만, 내용의 핵심은 구구절절 너무 많이 동의했다. 결국 사장의 그릇은 그의 인격, 도덕심, 직원을 아끼는 마음, 그리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 하는 내용. 특히,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건 1/ 기업 경영의 성패는 전적으로 직원들의 의욕과 에너지 레벨에 달렸다, 그리고 2/ 직원들의 높은 의욕과 에너지 레벨은 사장이 얼마나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일하는지에 달렸다, 였다. 더 열심히 하자. 나만 잘하면 남들은 알아서 잘 한다.

사장의 그릇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양준호 (옮긴이)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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