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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고양이

강지영 외 9명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나는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살고있다
공공연한 고양이는 주변에서 흔히 있는 임보 이야기, 동네고양이를 학대하는 이야기 등등 흔한 이야기지만 흔한 얘기야서 더 와닿았고 더 안타깝고 기쁘고 했던 구절들이많았다. 또, 반려동물 영혼 회수반이라는 이야기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나같아도 못해 차사를 쭉 하고말지 못해 하고 공감하였으며, 고양이들이 별로 돌아가는 이야기는 술펐다..고양이들이 돌아갈곳이 있어 가는거지만 계속 같이 있고 싶은 가족이 되었는데..읽는동안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렸던 그런 책이였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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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가 되고싶은 서호로 인해 도영이와 이민석은 49일의 인생을 다시 얻었다 오해만 가득하게 세상을 떠난 도영이, 한 여자에게 집착만 하다 세상을 떠난 이민석

49일 동안 구미호식당에서 크림말랑을 팔며 자신들의 오해를 풀고 49후 죽으러 가는 길을 다시 걷게 된다

청소년 문학집인지 모르고 제목에 끌려 도서관에서 대출하였는데 성인이 읽기에도 충분히 교훈적이고 따뜻한 책이다

구미호 식당

박현숙 지음
특별한서재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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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미완의 소설 원고가 여러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여행을 하게되고 손을 거친 사람들을 찾아가며 편지를 주고받는 너무 따뜻한 소설이다

128호실에수 발견된 원고를 읽고 적혀있는 주소로 보낼 용기를 낸 안느 리즈로 부터 모든 일이 시작된다

꼭 한번 읽어봐야할 소설 마음이 따뜻해진다

편지가 쓰고싶어진다

128호실의 원고

카티 보니당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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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관련 서적을 모두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보정이 너무 심해서....노르웨이의 따스함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보정이 너무 아쉬워요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윤재선 지음
따스함을 담다 펴냄

👍 떠나고 싶을 때 추천!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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