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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바나나라떼
@olkrxh9jgt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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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사소한 일에 화를 낼까?
사회생활 10년차가 가까이 되어 보니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들과의 관계였다. '예전엔 안 그랬던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고 직장인 10년차가 되어가고 직급도 높아지니 나도 앞선 사람들처럼 까칠해지고 매일 화가 나있는 기분에 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 책이 현재의 까칠한 나를 완전히 바꿀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이 유해지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
답답할 때
추천!
2명이 좋아해요
2020년 5월 10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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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바나나라떼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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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바나나라떼
@olkrxh9jgtf3
원래는 모든 요일의 기록이 먼저고 모든 요일의 여행이 나중인데 나는 순서를 바꿔 읽게 되었다. 작가 특유의 차분함과 자신감은 처음부터 가득이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가볍게 읽기도 좋았다
모든 요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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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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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바나나라떼
@olkrxh9jgtf3
코로나 종식이자 기후위기시대라고 말하는 중에 이책을 읽게 되어 소설인데 전염병시대에 내가 보고 겪은 일과 잠자이에서 얼토당토 않게 비루하지만 상상해보았던 지구 멸망 스토리가 소설과 겹쳐진다.
'지구를 구하는 것이 별거 아닌 식물'이라는 것에 놀랍기도 하면서 소설 내용 중 '인간은 언제나 지구라는 생태에 잠시 초대된 손님에 불과했습니다'라는 글귀가 계속 마음이 남는다.
'지구를 구하는 것이 별거 아닌 식물'이라는 것에 놀랍기도 하면서 소설 내용 중 '인간은 언제나 지구라는 생태에 잠시 초대된 손님에 불과했습니다'라는 글귀가 계속 마음이 남는다.
지구 끝의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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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9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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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바나나라떼
@olkrxh9jgtf3
꽤나 두꺼운 분량의 소설인데도 술술 읽힌다. 소설 속 각기 다른 인물들이 조금씩 인연이 있어 알게되는 재미도 쏠쏠하다. 편하게 읽을수 있고 책장을 다 넘기고 난 후에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힐링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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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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